올해 첫 에너지화학공학과 학과 소개 행사를 목포마리아회 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였습니다!
지난 주 금요일(4월 5일) 목포마리아회 고등학교 학생들의 에너지화학공학과 탐방이 있었습니다. 우리 에너지화학공학과는 작년 4월 국립목포대 학사구조개편 결과 공과대학의 첨단신소재공학과와 자연과학대학의 화학과의 교수진이 모여 신설된 학과입니다. 전남 지역의 여천국가산업단지, 대불국가산업단지, 나주 빛가람산업단지에는 많은 화학공학, 에너지 분야 기업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국립목포대학교에 “화학공학과”가 그동안 없었다는 것이 정말 이상했어요. 어쨌든 우리지역 고등학교 교사, 지역민, 기업체, 우리 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한 수요조사를 통해서 단순한 “화학공학과”가 아닌 “에너지화학공학과”를 신설하기로 하였고 올해 첫 신입생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2025학년도 신입생 맞이를 위해서 우리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을 초대해서 올해 첫 번째 학과 소개 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학과 탐방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은 에너지화학공학과의 교육과정을 통해 배우게 될 “2차전지 공학”과 “화학공학”의 중요성에 대해서 교수님들의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분야 전공을 통해서 2차전지 기업 뿐만 아니라 반도체, 제약, 화장품 기업에서 연구원, 엔지니어로 취업하여 활약하고 있는 선배들의 사례를 소개 받았습니다. 그런데, 신설학과에 졸업한 선배들이 있다니 이상한가요? 신설학과이지만 전통있는 첨단신소재공학과와 화학과 졸업 선배들이 많이 있고, 우리 에너지화학공학과 학생들도 이 두 학과의 선배들이 취업했던 기업 뿐만 아니라 최근 2차 전지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는 기업들에도 진출할 수 있답니다.
전공 분야와 학과 소개가 끝나고 1조 분의 1의 극미량 분석을 수행하고 있는 에너지화학공학과의 플라즈마분광분석센터 견학을 하였습니다. 학과 탐방에 참여한 고등학생 친구들은 학교에서 배운 “원소의 불꽃 반응” 원리가 첨단 화학분석기기 제작에 이용되었다는 것을 듣고 매우 흥미로워 하였습니다.
이후에는 에너지화학공학과의 2차전지 연구실을 방문해서 직접 리튬 2차전지 코인셀을 글로브 박스 안에서 만들어 보고 성능도 테스트 해보는 실습 시간을 가졌습니다. 직접해보는 실험을 통해서 2차전지의 구조와 작동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볼 수 있었습니다.
학과 탐방에 참여한 고등학생들의 실습을 위해서 에너지화학공학과 1학년 학생들과 첨단신소재공학과 대학원 학생들이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에너지화학공학과에는 고등학생 전공 체험을 위해 리튬 2차전지 제작 실습 뿐만 아니라 다양한 화학공학, 신소재공학, 화학 실험 실습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전공체험을 원하시는 고등학교에서는 언제든지 에너지화학공학과 학과 사무실(Tel. 061-450-2330, E-mail: ncy240222@mnu.ac.kr)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